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가미 유카리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오마주]] 느낌이 들 정도로 [[킬라킬]]의 [[키류인 사츠키]]와 디자인이나 분위기가 매우 흡사한 캐릭터이다[* 결국 비슷한 포지션이 된다]. 주인공들의 적에서 동료로 전직하였다는 점에서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37세의 나이에 중.고등학생들과 같이 어울려 싸우니 확실히 특이하다-- 20년 전과 비교하면 성격이 크게 달라졌다.[* 말투도 살짝 달라서 17세 때는 ~わ같은 여성형 말투를 곧 잘 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현재에 그런 모습은 볼 수가 없다.] 냉정하지만 친구들을 소중히 여겼던 모습과 달리, 20년 전의 대재앙으로 도사의 힘을 잃은 카나미와 히요리의 어머니들을 특무대에서 제외시켜 존재를 은폐했을 뿐만 아니라 전혀 찾아가 보지도 않고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 권력을 동원해서 다른 파벌을 숙청하고 도검관리국과 기동대의 절대 권력을 손에 넣기까지 하였다. 이는 결국 아카네가 유카리에게 의문을 품는 계기가 된다. 대부분의 인물을 성으로 부른다. 컵라면식 우동을 먹는 소소한 취미가 있다. 상당한 컵우동 매니아인지 끓는물 붓고 면 불리는 시간까지 실험/분류해가면서 먹고 있다. 한편으로는 오리가미가 당주로서의 품위 유지를 위해 자신의 우동취미를 아랫것들에게 숨기느라 바쁘시다. 개인적으로도 피곤하게 사시는 모양....--타기츠히메에게 빙의 당해도 취미를 유지하는 자체가 대단하다.....--[* 사실 이치키시마히메 덕분에 버틸 수 있었던 거다.] 타기츠히메가 빙의한 상태에서 카나미한테 진 것 때문에 실력상 평가가 낮아질 수도 있지만, 칼로 바닥을 갈라놓는 등, 따져보면 유카리는 히요리와 엇비슷할 정도로 여전히 강한 실력자다. 때문에 타기츠히메가 유카리를 능가하는 도사가 있을 리 없다고 12화에서 당황했던 것이다. 게다가 카나미는 완전체 타기츠히메와 대등하고 뇌신의 힘을 가진 히요리를 압도하는 최강의 도사이다. 타기츠히메에게 빙의된 상태긴 했지만 유메가 단 한 번도 이기지 못 했다. 또, 히요리도 견디지 못하는 타기츠히메의 힘을 20년간이나 받아들이고 있었으면서도 자아를 보존했단 점에선 정신력은 비교도 할 수 없이 뛰어나다. 원래 타기츠히메와 같은 대황혼 봉인에 있어서 오리가미 가문의 주술이 필수적인 것을 고려하면 검술보다는 존재 그 자체가 중요한 셈이다. 결국 23,24화에서도 타기츠히메 봉인의 주술을 펼친 것은 유카리였다. 하지만 나이가 들기 시작했는지 도사의 능력이 예전보다 약해지고 있다. 20년 전에는 히요리의 어머니인 카가리와는 친하지만 카나미의 어머니인 후지와라 미나토와도 친한지 목석같은 유카리가 미나토한테만은 서로 말을 트고 농담도 주고받는다. 그리고 타기츠히메와 동화한 것도 카가리는 물론 미나토까지 살리기 위한 것이였다. 대황혼의 봉인을 하는 방법이 카가리의 동귀어진 비술이 필수였기 때문에, 타기츠히메와 싸우기 전 나머지 동료를 뺀 카가리를 데려가는 시점에서 이미 카가리를 희생시키기로 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